Home | 주인장 | 서평 | 포럼 | 소프트웨어 공학 | 방명록 | 포토 갤러리 | 북마크 | 사이트맵 | 격언 | 개인공간
::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선진 인터넷 인이 됩시다 바이너리 옵션에 대한 Martingale 전략. ㅋㅋㅋ ::

2005년 08월 15일

휴일에 이게 무슨짓?

광복절에 책상앞에 앉아 인수인계 자료를 만들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본다. 읽어야 할 책도 많고 마무리 지어야 할 일도 많지만, 가끔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 고민할 때가 있다. 잠시 후에는 번역물을 검토해야하고.. 그리고 개발자가 작성한 모델도 검토해야 한다. 휴일에도 일을 잡고 있는 것이 문제일까? 휴일에 할 것이 일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일까? 일을 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못하는 것인가? 딜레마에 빠져버렸다. 인생 뭐있나~ 재미있는 일도 없고...

Posted by 심우곤 at 16:12 | Comments (1) | TrackBack (0)

2005년 08월 06일

뮤지컬 돈키호테 - 강추!!

클릭하면 돈키호테 주연들을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어요~! 좌측부터 류정한, 김성기, 이혜경, 강효성, 김재만우연한 기회에 보게된 뮤지컬 돈키호테(Man Of Lamancha). 아무리 바빠도 이 벅찬감동 그대로 글을 남기고 자야쓰겄다 한국의 웹 거래 플랫폼. ㅋㅋ '지킬앤하이드' 를 기획한 오디뮤지컬컴퍼니의 작품이라길래 아주 약간만(?) 기대를 하고 갔었으나, 엄청난 무대장치와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최고의 작품이었다. 브라보!! 그리고 16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로 공연되는 곡들은 정말 환상적이다.

8월 2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홈페이지는 http://www.lamancha.co.kr/ 이다. 아.. 또 보고 싶네 ^^

Impossible Dream 곡과 그 외의 이야기를 읽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Continue reading "뮤지컬 돈키호테 - 강추!!"
Posted by 심우곤 at 23:54 | Comments (3) | TrackBack (0)

2005년 07월 31일

훈련소 입소 일자가 떴다.

나으 훈련소 입소예정일일전에 훈련통지에 대해 연기신청을 했었는데.. "내년 4월에 나오게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담당자가 내년엔 좀 그렇구 올해 9월이면 어떻겠냐고 물어본 것이 좀 께름직해서 병무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다. 그랬더니 두둥.. 입영일자가 2005년 9월 7일로 육군훈련소(논산)에 배정되었다. 한 번 미뤘으니 더 미룰 수는 없는 일이고~ 추석과 개천절을 훈련소에서 보내야 하겠구낭~ ㅡ_ㅜ

ㅋ 오랫만에 올리는 글이 이런 글이라니... 8월 22일에 일주일간 혁신학교라는 델 갔다가 일주일 정도 쉬면 곧바로 4주 훈련이구나. 혁신학교를 예비훈련갔다오는 셈 쳐야겠다. 아닌가? 혁신학교에서는 일주일간 4~5시간 밖에 안재운다니 훈련소보다 더 악독한 훈련인건가? 암튼... 착찹하네~

Posted by 심우곤 at 23:40 | Comments (6) | TrackBack (0)

2005년 06월 12일

병특 130일 단축!!

병무청에서 7월 1일자로 병역특례 3년 단축을 적용하면서 기 복무자들을 대상으로도 단축을 적용한다고 한다. 7월 1일부터 만료일까지의 날짜에 0.25를 곱하고, 결과값을 절상하여 단축일자를 계산할 수 있는데.. 나는 129.35 인가가 나와서 130일 줄어들게 됐다. 날짜로 치면 2006년 11월 30일에서 2006년 7월 23일로 줄어들게 된거다. 결과적으로 4년이 채 안되게 복무하게 되는 셈!

앗싸 신난다!!! ^o^

Posted by 심우곤 at 19:43 | Comments (8) | TrackBack (0)

오늘..

오늘은 오랫만에 맞이하는 휴일같은 일요일.. 대학원 시절 옆 랩의 후배(이면서 나이는 나와 동갑인) 홍구씨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기도 하다. 2주 전에 청첩장을 내게 내밀면서도 어쩔줄을 모르던 홍구씨.. 일찍 가서 얼굴만이라도 꼭 보고 오겠다고 말을 했지만 역시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오늘은 분명히 그녀를 만나게 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홍구씨는 그녀와 같은 연구실 졸업생이다). 선배는 그래도 한 번 가서 우연찮게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했지만 별로 내키지 않았다. '어떻게 변해 있을까?', '잘 살고는 있을런지..', '옆에 누군가와 같이 왔으면 어떻게 하지?' 등등의 질문들이 혼란스럽게 머리를 헤집고 다녔다 바이너리옵션.

CC(Campus Couple, Company Couple, 등)는 이런게 안좋은 것 같다. 잘안돼면 주변의 아는 모든 사람들과의 접촉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어쨌든 난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집에서 미뤄두었던 번역 작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2년... 짧지만 길었던 기간이었다. 아직도 누군가를 위해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게 된 건 그 때의 일이겠지. 사랑을 믿지 않는다던 널 억지로 설득하던 내가.. 이제는 사랑을 믿지않게 되어버린 것 같다.

이런 저런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서 계속 낮잠만 자다 어느덧 저녁이 되어버렸다. 내게는 술 대신 잠인가 -_-;;;

Posted by 심우곤 at 19:26 | Comments (3) | TrackBack (0)